신랑신부들이 결혼기념 사진 배경으로 상파울로 대표관광명소를 찾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
42년 동안 결혼사진 전문업체를 운영한 헤인라도 까발깐찌에 따르면 자신의 고객 중 약 90%의 신랑신부들이 상파울로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길 원한다고 말했다.
까발까찌는 약 12년전 처음으로 빠울리스타 거리(Av. Paulista)에서 결혼기념 사진을 촬영했으나 당시는 오늘날처럼 유행은 아니었고 그후 당분간 그런 손님은 없었으나 최근들어 다시 주문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랑신부들이 선호하는 결혼기념 촬영장소로는 빠울리스따 거리(Av. Paulista), 산따이피제니아 고가도로(Viaduto Santa Ifigenia), 샤 고가도로(Viaduto Chá) 이다.
이 장소들은 3가지 요소 때문에 즐겨찾는 장소가 되고 있는데 이는 아름다운 배경, 신랑신부의 추억이 담긴 곳 그리고 결혼식이나 피로연이 열리는 교회나 행사장에서 가깝기 때문이다.
35년간 결혼기념 사진전문 사진관을 운영한 완델레이 까마르네이로는 상파울로 시내가 결혼 기념사진을 찍기에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했다.
상파울로 시내는 미국과 유럽스타일의 배경이 갖추어져 있는데 특히 로마의 역사적 배경과 비슷한 곳도 있다.
중심가에서 결혼사진을 찍는 신랑신부들의 안전을 위해 사설치안요원도 대동된다.
결혼 기념사진은 결혼식날뿐만 아니라 결혼식 전이나 후에 따로 날짜를 잡아서 촬영할 경우가 많으며 주로 신랑신부의 추억이 담긴 곳이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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